대상지는 △고운동 뜸이기뜰근린공원 및 경관녹지 △아름동 누리빛문화공원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도시공원 등이며 이달 중 착공해 오는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조성 기본구상과 설계단계부터 민·관 합동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시민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로써 계획수립 등 전 과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실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더욱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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