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청정·자연경관·미래 빛 홍보 맞는다
힐링·청정·자연경관·미래 빛 홍보 맞는다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1.10.12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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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령 방문의 해 공식 슬로건·BI·캐릭터 공개
새달 개통 해저터널 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 기대
2022 보령 방문의 해 조합형 로고.
2022 보령 방문의 해 조합형 로고.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2022보령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식적인 슬로건과 BI, 캐릭터를 공개했다.

공식 슬로건은 `항상 흥미로운 보령!', `Always Exiciting!'으로 다채로운 모습이 가득하고 끊임없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의 대명사로서 보령을 담아냈다.

BI는 보령의 상징적인 모습인 힐링, 치유, 바다, 산, 빛 등을 심플하게 아이콘화했으며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디자인해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채도 높은 컬러풀함을 강조했다.

BI에 담긴 세 가지 아이콘 심볼에는 `치유를 위한 힐링'과 `즐거운 바다와 청정 해양머드', `천혜의 자연경관' 그리고 이 모든 것과 함께하는 `보령의 미래의 빛'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캐릭터는 총 4종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의미하는 산에서 따온 `사니'와 청정해안의 물에서 따온 `무니', 천연 해양머드에서 따온 `해니', 보령의 밝은 미래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은 `보니'가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슬로건과 BI, 캐릭터 4종은 2022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매력적인 보령관광을 알리는 대표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는 11월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2년을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보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ojj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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