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간부회의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사진)는 12일 간부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이 실시되고 있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진단을 철저히 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개선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각종 체육시설과 관광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파손,고장 등을 보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내용이 현황화되지 않거나 노후된 안내판에 대한 일제 정비도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금산인삼 슈퍼위크 추진에 관해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연말 집행 쏠림이 없도록 10월부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인삼농가와 시장상인들의 수삼판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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