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S 앞둔 탬파베이 “최지만 좋은 영향 기대”
ALDS 앞둔 탬파베이 “최지만 좋은 영향 기대”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10.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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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를 앞둔 탬파베이 레이스의 케빈 캐시 감독이 최지만(30·사진) 활용법을 언급하면서 “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해 ALDS에 직행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고 ALDS에 오른 보스턴 레드삭스와 8일 오전 9시7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1차전을 치른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과 메도우스, 디아스는 지금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들에게 어떤 역할을 맡기든 우리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만은 올해 잇단 햄스트링 부상으로 83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0.229(258타수 59안타) 11홈런 45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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