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코로나19 차단과 서민생활 안전을 위해 추석명절 연휴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 및 재난사고 예방 △주민생활 안정 지원 △귀성객 교통편의 지원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강화한다.
특히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특별 운영해 자가격리자와 해외입국자를 관리하고 방역위반 의심 신고는 적극 대응한다.
보건소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연계해 당직 의료,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 등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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