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증평군이 옛 기록을 수집해 전시하는 `증평기록 수집전'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인 수집전은 증평의 옛 모습을 기록한 자료를 발굴하고 근현대사를 복원하기 위해 열린다.
군은 2000년 이전 촬영한 사진과 필름, 영상테이프 등을 연계해 △증평 경관 △관혼상제·졸업·입학 △군부대와 사회단체 활동 등 역사와 생활상을 전시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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