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개헌국민연대 창립 … 유철웅 임원 선출
충북 개헌국민연대 창립 … 유철웅 임원 선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9.14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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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지방분권·국민주권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가 14일 활동을 시작했다.

개헌국민연대는 올해 초부터 전국의 시민사회활동가, 전문가, 지식인, 주민자치 대표 등이 주축 돼 전개해온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범국민선언운동'에 동참한 1000여 명을 창립회원으로 온라인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충북에선 유철웅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동대표가 임원으로 선출됐다.

개헌국민연대는 “주권자인 국민의 참여와 주도로 시대적 과제인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헌법개정 등의 개혁을 관철시키기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립해했다”며 “제20대 대선을 통해 관련 제도와 정책을 개혁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패러다임을 시대적 가치인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등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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