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특급' 왕 치엔밍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대4 승리를 이끌며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9회말 등판한 마리아노 리베라는 시즌 12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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