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나라 정부·기관 활동을 지원했던 현지인 1명이 4일 추가 입국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특별기여자는 전날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기여자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한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사업에 통역 및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애초 특별기여자 입국대상 427명 명단에 포함됐으나, 인도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별도 입국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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