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화이자 백신 접종 여대생 6일 만에 숨져
공주서 화이자 백신 접종 여대생 6일 만에 숨져
  • 이은춘 기자
  • 승인 2021.08.24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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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20대 여대생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6일 만에 숨졌다.

24일 공주시 등에 따르면 여대생 A씨는 20대로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23일 살고 있던 집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을 앓아온 이력은 없으며 백신 접종 당시에도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숨진 당일 새벽에도 편의점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주시와 보건당국은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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