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영토주권 침탈 중단을” … 일본방위백서 규탄
충북교육청 “영토주권 침탈 중단을” … 일본방위백서 규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8.18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8일 일본 방위성이 학생용 방위 백서에 독도가 자국 영토라고 표기한 것과 관련, “일본은 우리 영토 주권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성명에서 ”일본은 학생용 방위백서를 발간하면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라는 용어를 사용해 일본 영역으로 표기했다“면서 ”침략적 영토관을 일관되게 반복하며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금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