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 실력 판단 취약점 보완 중점
수능 D-100 … 실력 판단 취약점 보완 중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8.10 19:5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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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습전략 안내
원서 접수·유의사항 등 설명
책상 칸막이 점심시간만 설치
마스크 착용 필수·방역 철저

 

충북도교육청은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앞두고 수능 원서접수 등 대입성공을 위한 수험생 학습전략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수능원서접수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능 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방법,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8일 시행된다.

수험생은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시험실 교실 1곳 당 수험생을 최대 24명으로 제한한다. 시험 시간에도 책상에 칸막이를 뒀던 작년 수능과 달리 점심시간에만 설치된다.

도교육청은 남은 100일 동안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 취지에 맞춰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는 첫해인 만큼 수험생들이 신경 써야 한다.

사회·과학탐구영역 구분 폐지, 제2외국어, 한문 영역 절대평가 적용 등 변화가 있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 졸업생은 출신고에 응시원서를 낼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도 고교를 졸업하고 충북에 주소를 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충주·제천·옥천교육지원청)에 내면 된다.

수능 원서 접수, 변경은 오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내면 대리 원서 접수도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은 수능 변경 사항과 업무처리 지침을 꼼꼼히 숙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수능에서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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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8-10 22:01:31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윤진한 2021-08-10 22:00:53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