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증평군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6월 1일 이전 입사해 지난 3일까지 근무 중인 법인택시 소속 운전기사 33명이다.
군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이달 13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확인한 뒤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문의는 도시교통과 교통행정팀(835~3933)에서 안내한다.
군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일반택시기사 36명에게 100만원, 5월엔 34명에게 70만원씩 긴급고용 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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