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서산시가 환경부 주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 관내 5개소가 선정되며 무료 설치를 지원받게 됐다. 약 4억원 규모다.
4일 시에 따르면 선정 장소는 △동문동 원도심 공영주차장 △서산시보건소 △호수공원 문화시설 △동문동 공영주차장 △하나로마트 서부지점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연말이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가 설치되는 급속 충전시설은 1시간 이내면 완충 가능해 시민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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