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권캠프는 전국 대학 증권·투자 동아리 소속 65개 대학과 65개 동아리 소속 대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학생의 관심 및 진로에 대한 코치와 각 대학동아리별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는 게 증협측의 설명이다.
증권캠프는 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 시골의사 박경철 신세계병원 원장을 비롯한 증권사 CEO 등 현직 전문가들이 말하는 경영철학과 투자원칙, 가치투자 전문가에 의한 가치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련 강의를 통해 대학생의 합리적 투자자세를 제고하고, 대학동아리간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동아리의 학습·연구 분위기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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