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49분쯤 충주시 금룽동 수상스키장에서 선착장 바지선 대기소 지붕 일부가 강풍과 폭우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직원과 이용객 25명 중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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