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수를 놓는 비단
하재경씨·엄세미 감독
하재경씨·엄세미 감독
제4회 대한민국예술축전에 참가할 충북 예술인 3명이 선정됐다.
충북예총은 한국예총,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대한민국예술축전에 참가할 충청북도 대표 선발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 대표 선발전에서는 △국악부분에 `소리로 수를 놓는 비단'(민요) △사진부문에 하재경씨 △영화부문에 엄세미 감독(개화)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선정된 이들은 충북을 대표해 오는 10월 14일~16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국악, 사진)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영화)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시상에는 종목별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800만원, 장려상(부문별 2팀) 500만원이 선정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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