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시민 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7.06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기록관서 12월 9일까지

청주시가 청주시기록관 주관으로 `시민 기록활동가 집중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문화도시센터-시민-기록전문가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민 기록활동가 집중 양성과정'은 시민들과 기록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청주의 기록활동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민기록활동가 신규 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생적 기록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6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지난 2020년 시민기록활동가 신규 과정 수료자 20명이 참석해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시동 강원아카이브 대표의 주제 강연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6일부터 오는 12월 9일(14회 강좌, 10회 현장실습)까지 4개 조로 편성해 진행되며, 각 팀 별로 기록전문가인 청주시 기록연구사들이 매칭돼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