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단양구경시장상인회(회장 안명환)와 단양구경시장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단장 김회숙)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진행했다.
`다다익선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는 영업시간임에도 상인들이 적극 동참해 고소작업차 및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시장상가 출입구 외벽 및 바닥 청소를 완벽히 마쳤다.
특히 단양구경시장 청년상인회(회장 김종근)는 자체 사전회의를 거쳐 청소 진행 시 내 점포뿐만 아니라 고령으로 참여가 어려운 주변 상가 간판, 골목, 바닥 등 청소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변 상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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