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8일 `429주기 팔천고혼위령제' 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해 진행했다.
팔천고혼위령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서 싸우다 전사한 충장공 신립(1546~1592) 장군과 김여물(1548~1592) 부장 등 8000여명 군사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지역 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신립장군 후손과 김여물 장군 후손 등 일반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돼 왔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