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열 제천시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주사(46)와 송인옥 보은스포츠클럽 지도자(62)가 `공공스포츠클럽 유공자'로 선정됐다.
7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 169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했는데, 올해 충북에서는 유 주사와 송 지도자가 뽑혔다.
유 주사는 제천시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포츠클럽 활성화,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송 지도자는 건강하고 활기찬 스포츠클럽문화 정착과 지역민의 건강증진,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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