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증평군 지역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보다 2.99% 올랐다.
군은 지난 1월 기준 토지 4만1746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이같이 공개했다.
변동률은 전년 대비 7.59%로 지난해(4.6%)보다 상승했고 전국 평균 9.95%, 충북도 평균 8.43%보다 낮은 수준이다.
관내 최고지가는 증평읍 중동리 1~3번지(성가약국)로 1㎡당 2백5십2만원이다.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산 46번지(임야)로 1㎡ 당 1020원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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