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아산시는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충청남도 주관 `2021년 봄철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시도 12호선(송악 유곡리~강장리)에 대한 노후 포장 보수, 도로포장 균열 보수 등 포장 관리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체 15개 시군 중 1위로 평가받았다.
특히 시도 12호선에 L형다이크와 도수로를 추가 설치해 도로 배수시설 정비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도로점용료 감면 등 적극행정 추진 △기준에 맞지 않는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동물찻길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등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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