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드론 벼 직파 연시회
태안군 드론 벼 직파 연시회
  • 김영택 기자
  • 승인 2021.05.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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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태안군이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농업에 도입한다.

군은 지난 26일 근흥면 정죽리의 한 농가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벼농사 연구회원, 직파재배 실천농업인 등이 모인 가운데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담수 직파 재배기술의 확대로 노동력을 절감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드론, 규산 코팅기, 레이저 균형기, 기타 부자재 등을 전시하고 농업용 드론활용기술 보급현황 설명 및 벼 직파 현장 연시회를 실시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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