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아산시가 목욕장 관련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목욕장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 집단감염 상황종료 시까지 격주로 세신사, 이발사, 매점 운영자, 관리 점원 등 모든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1일 시작한 목욕장업 긴급 일제 점검을 오는 6월 6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목욕장시설 방역수칙 준수 포스터를 배부해 게시토록 하고 목욕장업 운영자·관리자는 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일 2회 이상 소독과 함께 종사자 증상 확인대장을 작성하고 방역 수칙을 게시해야 한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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