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국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천안 단국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1.05.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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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올해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1등급을 받았다.

대전, 충남·북, 세종 등이 포함된 충청권에서는 52개의 의료기관 중 8곳이 1등급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10개의 정신건강 입원영역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조현병 환자의 입원 중 정신 증상 또는 이상 반응 평가 시행률이 전체 평균은 35.6%에 그친 반면 단국대병원은 모든 환자에게 적용해 100%를 기록했다. 또 입·퇴원시 기능평가 시행률도 100%로 나타났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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