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치매안심센터 `AI 돌봄 인지 인형' 서비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 `AI 돌봄 인지 인형' 서비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05.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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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경증 치매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AI 돌봄 인지 인형' 효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생활기능 보조장비'는 중증 치매 상태로 악화되기 전 인지기능을 지원하는 생활기능 보조장비의 체험·교육·대여를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비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노인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 가정에서 건강생활 관리와 치매·우울증 예방 등 정서·안전관리를 해주는 인지 인형(효돌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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