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한방울, 감자 한알 '사랑이 되다'
땀 한방울, 감자 한알 '사랑이 되다'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7.07.02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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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안동사무소, 경로당에 감자 50상자 전달
천안 신안동사무소(동장 안대진) 직원들이 땀 흘려 재배한 감자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신안동 직원들은 1일 23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감자 50상자(10 들이)를 전달했다.

이 감자는 16명의 직원들이 지난 봄부터 100평의 공한지에 심어 공휴일을 이용해 직접 재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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