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5월 중 충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조사한 결과 산업생산과 출하 모두 전년 동월 또는 전월 대비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기타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및 전월대비 각각 7.6%와 1.2% 늘었다.
출하도 비 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기타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등이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및 전월대비 각각 8.3%와 1.5% 증가했다. 재고는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 음식료품 제조업,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1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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