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6월 '이달의 1사1촌상'에 청원군 강내면 궁현2리 연꽃마을과 한국EMC, 괴산군 칠성면 둔율마을과 삼성전자무선사업부, 이들 마을을 지도관리하고 있는 강내농협과 군자농협을 각각 선정했다.
'1사1촌상'은 충북농협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시상제도로 도·농교류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을과 기업체, 관리 농협 등 6곳을 매월 선정, 상패와 시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충북사랑 농촌사랑 한마음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