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손길 전하는 전통 이어갈 것"
"나눔의 손길 전하는 전통 이어갈 것"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06.28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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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청주흥덕로타리클럽 회장
"성실한 로타리안으로 성공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국제로타리 3740 청주흥덕로타리클럽 제17대 회장에 이경호 (주)대신공영 대표이사(58)가 취임한다.

이 회장은 "나눔이란 남아도는 것을 줘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말한다"며 "임기 동안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시간과 노력, 사랑과 친절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회원들이 로타리를 사랑하고, 봉사하고, 나눌 수 있도록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일하겠다"며 "자매결연을 한 성심양로원 등 장애인 복지시설과 고아원을 계속 방문해 변합없는 사회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 BBS 상당지회 지도위원과 충북사격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노선희씨(53)와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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