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공모한 총 57건의 표어 중 내부직원과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의 1차 투표와 행복청 적극행정위원회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과 국민참여상 1건 등 최종 7건의 우수 표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의 `국민위한 작은실천 내가먼저 적극행정', 우수상은 스마트도시팀 강자영 사무관의 `해도 될까? 하기 전에, 할 수 있네! 적극행정'과 운영지원과 박보영 주무관의 `힘든가요, 적극행정? 해보세요, 행복해요!'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국민이 함께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행복청 적극행정 국민참여단'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김하연 씨의 `내 일처럼 적극행정, 보람도 up! 행복도 up!'이 국민참여상으로 선정됐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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