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신규로 설치하는 생활방범용 CCTV는 36대, 농촌마을 안전용 CCTV는 37대이다.
노후 된 생활방범용 CCTV 50대와 차량방범용 CCTV 5대는 6월 말까지 교체·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량을 이용하는 범죄발생 시를 대비해 300만화소급 이상 동영상 촬영으로 주야간 차량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도심형 CCTV도 1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윤상섭 군 미디어정보과장은“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각종 사건·사고·재난 등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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