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정발전 견인 공로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이 제26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는 장 의원이 지난 23일 연합매일신문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한 공로로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갑순 의원은 2014년 제7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시의원으로 재선됐으며 이후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의원은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왔다.
장갑순 의원은 서산의 대표 산업인 농업 진흥과 함께 농업인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갑순 의원은 “앞으로도 의리와 소신을 바탕으로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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