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상정 의원(음성1)은 21일 열린 제390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시·군 환경미화원들 폐기능장애 문제해결과 청소관련 업무 민간위탁 철회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도내 시·군의 환경미화원들은 광산노동자보다 무려 20% 이상이 폐기능장애가 있다”라며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를 마시며 일하는 것이 환경미화원들에게 폐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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