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취약계층 지원 방역상자 기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취약계층 지원 방역상자 기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4.14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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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물품 682상자, 대덕구 저소득 주민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공장장 윤정록)이 방역상자 682개(1500만원 상당)를 대전 대덕구에 기탁했다.
방역상자는 마스크·손소독제·유황비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방역물품으로 구성돼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68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김선우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 며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나눔 선도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해 대덕구에만 8000만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한국타이어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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