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총 18명 규모 장애인 체육선수단 발족
대주건설, 총 18명 규모 장애인 체육선수단 발족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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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은 지난 22일 총 18명 규모의 장애인 체육선수단 발족식을 가졌다.

선수단은 탁구, 사격, 배구, 역도 등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에 대주건설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영준 사장은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애인 재활지원을 모색해 왔다"며 "체육선수단의 경우 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창단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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