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금융 발전방안 현장토론회
농업정책금융 발전방안 현장토론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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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금융부
한·미 FTA 체결 등을 앞둔 농업인들은 일반 농업경영자금의 한도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농업금융부(부장 이돈호)가 지난 22일 당진축협관광농원 내 회의실에서 '농업정책금융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토론회에서 농업인 및 농업관계자들은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단체 대표, 영농회 및 작목반장, 농가주부모임 회원, 관내 조합임직원 등 50여명은 토론회에서 농업정책자금 금리 추가인하 농신보 신용보증 한도 확대 중고농기계구입자금 대출한도 상향 지원 농업종합자금 대출심사 간소화 등 농업정책금융 제도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 지역 농업인들은 농업종합자금을 포함한 농업금융부가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농업금융컨설팅에 큰 기대를 표명하고 농자재 가격 인하 및 정부지원 요청 면세유 공급량 확대 농기계 서비스센터 운영 확대 등 경제사업 관련 분야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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