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기 상생 일자리사업 추진
1인1기 상생 일자리사업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03.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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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4일부터 참여자 모집

증평군이 다음달부터 장애인과 기업을 연계하는 1인1기 상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가 장애인 취업과 직업훈련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 시행했다.

군은 공모를 통해 장애인복지관을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고 지난 24일부터 참여자와 구인업체를 모집 중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생산 활동이 가능한 20~60세 등록 장애인 4명과 직업훈련이 가능한 기업체를 연결해 준다.

기업체는 훈련을 마친 뒤 곧장 업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간 현장 훈련을 제공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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