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충북본부, 마늘수확 일손돕기
토공 충북본부, 마늘수확 일손돕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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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천석) 온누리봉사단은 20일과 2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단양군 대대2리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온누리봉사단원 23명은 7농가의 마늘수확을 도와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토공 충북본부는 지난해 전국 직원을 대상으로 이 마을에서 재배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마늘과 콩 등 600여만원에 달하는 농산물을 팔아주어 판로지원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단양육쪽마늘 홍보에도 기여한 바 있다. 채 본부장은 "장마 전에 마늘 수확을 끝내야 하지만,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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