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연간 진료비 491만원 … 전체 인구比 2.9배 높아
해마다 노인 의료비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향후 경제적 빈곤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5세 이상 인구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연간 491만원이다. 전체 인구 1인당 평균진료비 168만원 대비 2.9배가 많았다. 이에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행복한 노후 대비가 필요한것으로 지적됐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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