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 오픈
고객 맞춤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 오픈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3.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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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체험 공간 마련 만족도 UP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전 전문관' 은 10층에 1601㎡(484평) 규모로 LG 프리미엄 메가샵, 삼성전자 프리미엄 메가샵, 건강가전, 생활가전 등 20여개의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들로 채워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 마련에 초점을 맞춘 MD개편으로 1대 1 맞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세련된 컬러의 홈아뜰리에 존, 화사한 색상으로 개성적인 연출이 가능한 홈가든 존은 각광받고 있는 오브제 컬렉션으로 꾸며진 체험 공간에서 고객의 취향과 주거공간에 맞는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타임월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전 제품 최대 8% 할인혜택과 구매금액 별 모바일 상품권 증정한다.

2개 품목 이상 구매시 최대 11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하고, 오브제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동시 구매시 최대 25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한다.

건강가전 브랜드도 강화해 세라젬, 바디프렌드, 테라건, OSIM, 리페츠, 키친에이드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 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전·가구 매출은 명품에 이어 백화점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MD 개편은 리빙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백화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긴 위한 포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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