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통신장비 임무 수행·생명나눔 활동 앞장 공로 인정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민진기 준위(사진)가 행정안전부 주관 `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988년 군생활을 시작한 민 준위는 항공기 통신장비 관련 임무를 수행하면서 생명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준위는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헌혈증 기증,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정기 후원과 같은 선행을 펼치고 있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