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증진 노력·청년변호사 바람직한 상 제시 호평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조성훈(51·연수원 33기) 변호사와 명지성(45·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조 변호사는 표창을, 명 변호사는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조 변호사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충북지방변호사회의 제1총무이사를 맡아 회원 권익 증진에 노력했다. 명 변호사는 교육이사를 역임하며 청년변호사의 바람직한 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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