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면 김종수씨(62)는 27일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박설규 면장에게 기탁하고 이웃사랑을 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연풍면 연풍교회(목사 함철우)성도들도 이날 성금 100만원을 김현용 면장에게 전달했다.
연풍교회는 함 목사와 성도들이 해마다 성금을 모금해 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지역 사랑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26일엔 법무부 법사랑위원 괴산지구협의회(회장 이완철)가`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지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은묵)에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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