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충북소주 대표 취임
이원재(53·사진) 신임 충북소주 대표가 취임했다.
이원재 대표는 울산 태생으로 부산 브니엘고, 국민대를 졸업 후 1994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주류 동서울 지점장, 롯데주류 강원지역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현재 외부적 환경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단합하고 응원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64년 동안 충북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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