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과는 33명이 고시에 응시해 32명이 합격하면서 97%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작업치료학과는 36명이 고시에 응시해 35명이 합격하면서 97.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이 방사선사 69.3%, 작업치료사 93.3%란 점에서 극동대 학생들의 합격률은 매우 높은 기록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강의에 병원 임상실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극동대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최신 의료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등 학생들의 임상실무교육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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