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시설마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 시설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증상 여부 등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전담공무원은 행정복지국 소속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등 6개 과 팀장 26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맡은 시설을 1일 1회 이상 전화와 문자로 모니터링 한다.
시설에서 의심 증상자가 발생하면 군 보건소와 연계해 즉시 검사하고, 시설 내 집단감염을 차단할 방침이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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