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케이블카 시상대 올랐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시상대 올랐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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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관광공사 선정 `2020년 한국 관광의 별'

 

제천 관광의 랜드마크인 청풍호반 케이블카(대표 오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미뤄오던 `2020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타지역 이동금지 특별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이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직접 방문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시상식을 가졌다.

이상천 시장은 “중앙선 제천-원주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제천까지 56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바야흐로 수도권시대가 열렸다”며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등 시 곳곳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중부권 최고 관광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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