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장종태 청장(사진)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자치분권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주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을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청장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춘수 함양군수,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장 청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9월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기초 지방정부의 역할 재정립과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 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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